태닝 후 헤어트리트먼트는 해도 될까?
태닝 후 헤어트리트먼트는 언제부터 해도 될까?
태닝 후에는 피부뿐 아니라 머리카락도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자외선, 바닷물, 수영장 물, 바람이 겹치면 모발이 거칠고 푸석해 보이기 쉽습니다. 헤어트리트먼트는 모발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두피가 태닝으로 따갑거나 붉은 상태라면 제품을 두피에 바르거나 오래 방치하는 방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닝 후 모발이 푸석해지는 이유
자외선과 열은 모발 표면을 거칠게 만들 수 있고, 바닷물의 소금기나 수영장 물의 염소는 건조함을 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태닝 후 머리가 뻣뻣하고 엉키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이때 트리트먼트는 모발 끝을 부드럽게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두피가 따갑거나 뜨겁다면 모발 관리와 두피 관리를 분리해야 합니다. 트리트먼트를 두피 가까이 바르면 답답함이나 가려움이 생길 수 있으므로, 먼저 두피 상태를 확인하고 모발 중간부터 끝 위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트리트먼트 전 확인해야 할 두피 상태
트리트먼트를 하기 전에는 두피에 열감, 통증, 벗겨짐이 없는지 확인하세요. 두피가 예민하다면 향이 강한 헤어팩이나 쿨링 제품보다 순한 트리트먼트를 짧게 사용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샴푸 후 물기를 살짝 짜고 모발 끝에만 바른 뒤 충분히 헹구면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두피가 따가우면 트리트먼트를 두피에 직접 바르지 않기
- 모발 중간부터 끝 위주로 짧게 사용하기
- 향이 강한 헤어팩, 뜨거운 스팀, 고온 드라이는 피하기
- 바다나 수영 후에는 먼저 깨끗하게 헹군 뒤 보습 케어하기
태닝 후 모발을 부드럽게 지키는 방법
태닝 후에는 샴푸를 강하게 반복하기보다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헹구고, 필요한 만큼만 순한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트리트먼트 후에는 물기를 수건으로 비비지 말고 눌러 닦아 주세요. 고온 드라이보다 약한 바람으로 말리고, 모발 끝에는 가벼운 헤어에센스를 소량 바르면 푸석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음 야외 활동 전에는 모자나 헤어용 자외선 차단 제품을 활용하면 모발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피부처럼 모발도 강한 햇빛을 오래 받으면 건조해질 수 있으니, 태닝 후에는 머리카락에도 쉬는 시간을 주세요.
주의할 점
두피에 물집, 진물, 심한 통증이 있다면 헤어팩이나 스팀 관리를 미루고 전문가 상담을 고려하세요.
chocobox 한 줄 정리
태닝 후 헤어트리트먼트는 모발 끝 위주로 바로 사용할 수 있지만, 두피가 따갑다면 두피 접촉과 고온 스팀은 피하세요.